일상생각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타민c 하루 권장량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비타민 C는 피곤할 때 먹어야 하는 영양소 중 하나로 피로와 면역부족으로 인해서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에게 필수 인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분말 캡슐 알약 등의 형태로 출시되고 있어 바쁜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먹기 쉽지만 이렇게 쉽게 접하게 되다보니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넘어서 섭취하고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작용을 겪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알고 과다섭취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은 얼만지, 비타민 C의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초과시 발생하는 부작용부터 알아볼까요?


비타민 c 부작용


1. 불면증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초과할때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 부작용은 불면증입니다. 

뇌를 자극하고 각성 반응을 일으키기때문인데요.


불면증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너무 많은 비타민c 섭취는 반드시 피해야겠고 늦은 시간에는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신장에 무리를 주고 설사, 구토 유발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이 초과하게 되면 몸밖으로 신장을 통해 배출이 이루어지는데 너무 많은 비타민은 칼슘과 만나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양의 비타민c를 걸러내야 하므로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3. 과도한 철분 흡수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넘어서게 되면 철분 흡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혈색소침착증을 유발하는데 이로 인해서 관절염, 간경화 등의 심각한 질환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4.태아의 건강 악화


임신 중이라면 비타민 C를 먹을 때는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임신중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여 과다 섭취하게 되면 태아가 비타민C 의존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 의존증의 경우 소량의 비타민C가 부족하면 출혈이나 부종 등 다양한 증상이 일어나므로 임신 중 하루 권장량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하루 최대 섭취량은 600mg을 넘어서면 안되고 권장량은 100mg 정도인데요.

이는 어린이, 성인, 청소년 연령대 별로 나뉘게 됩니다.


- 0~6개월 유아 - 40mg -


- 7~12개월 유아 - 50mg  -


- 1~3세 - 15mg -


- 4~8세 - 25mg -


- 9~13세 - 45mg -


- 14~18세 - 남 75mg  / 여 65mg -


- 19세↑ ▶ 남 100mg / 여 90mg (임신중 125mg, 수유중 130mg) -


* 흡연자의 경우 + 35mg 섭취


위와 같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은 연령대별로 상당히 차이날 정도로 다릅니다.

과다섭취시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맞추기 어렵더라도 꼭 권장량에 따라 복용하는 게 좋겠네요.




여기까지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이 얼마인지와 과다 섭취시 부작용을 함께 알아 봤습니다.

일반 식품으로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다 먹기 힘들기때문에 아무래도 영양제를 많이 찾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비타민c는 정말 다양한 영양제에 고루 들어있어서 하루 권장량을 넘어서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므로 현재 섭취중인 영양제의 비타민c 함유량이 얼마인지 꼭 계산 해보고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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