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되면서 세균 번식이 쉬워진 시기입니다.
장마기간을 포함하여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아 세균 종류인 곰팡이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 곰팡이 균으로 인해 발생하는 무좀은 5월에서 8월까지 발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여름철에는 땀이차는 발과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이 곰팡이 균에 취약한 부분입니다.
하여 발과 발톱에 무좀이 생기거나 겨드랑이나 목, 등 부위에 어루러기 같은 증상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발, 발톱무좀
무좀은 피부의 각질이나 손톱과 발톱의 부위에 피부사상균이 침투하여 증식하면서 생기는 피부병입니다.
발과 발톱무좀은 땀이 많은 사람이나 구두를 오래 신고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또한 발과 발톱 무좀은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치료방법
항진균제를 복용하거나 발라주는 것이 일반척인 치료 방법입니다.
보통은 한달 정도면 치료가 되는데 심한 경우 3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좀약의 경우 부작용으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발과 발톱무좀 예방법
매일매일 같은 신발을 신지 않아야 합니다. 한 신발을 계속 신으면 땀으로 인한 세균 증식이 그 만큼 늘어날 수 밖에 없고 곰팡이 증식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신발을 장시간 신지 않아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슬리퍼와 같은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청결하게 발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무좀은 한번 발병하면 재발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평소에 항상 발을 깨끗하게 씻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루러기 증상
어루러기 증상은 겨드랑이와 같이 피부와 피부가 만나는 곳에 생기는 반점을 말합니다.
주로 겨드랑이, 가슴, 목, 등에 발병하는 질환으로 말라세지아 효모균이 원인입니다.
이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쉽게 생기는 질환입니다.
치료 및 예방법
어루러기 증상이 생긴 경우 땀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가급적 여분의 티셔츠를 가지고 다니면 갈아 입어주거나 땀이 나면 즉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하며 몸의 청결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루러기 증상도 전염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여름에 자주 재발하는 만큼 주의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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