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매해 여름 강력해지는 햇빛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뜨겁다 못해 따가운 햇빛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피부 화상도 여러 유형의 피해중 하나인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햇빛 화상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이 녀셕의 정식 명칭은 일광 화상입니다. 일광화상이란 태양광선으로 인한 화상을 말하는데요. 우리는 쉽게 햇빛 화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햇빛화상

 

 

햇빛화상은 매년 일만명 이상의 환자를 만들어 낼 만큼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대부분 집에서 치료를 하기 때문에 실제 환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강력한태양

 

 

일광 환자, 즉 햇빛 화상에 의한 환자는 약 30%가 8월에 발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휴가철을 맞이하여 외부 활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생각 됩니다.

 

일광, 햇빛 화상 증상을 보면 피부에 염증 반응이 생기고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장시간 야외 활동으로 햇빛에 많은 시간 노출이 되는 경우에 주로 발생을 하게 되는데, 주 원인으로는 햇빛의 자외선 B인 UVB로 알려져 있습니다.

UVB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피부암, 색소침착, 광노화, 비타민D 형성이 있는데요. 자외선 파장이 긴 UVB는 색소침착과 연관이 있고 장시간 노출이 되면 광노화와 피부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습니다.

 

 

햇빛 화상은 자외선 노출 직후가 아닌 4~6시간 이후에 나타나게 됩니다. 피부가 붉어지고 지속되며 부풀어 오르다가 화끈거리고 가려운 느낌이 나타나느데요. 심하면 물집이 잡히고 피부 표면이 벗겨지게 됩니다. 대게 이러한 증상은 일주일 이상 지속이 되죠.

 

햇빛아래물놀이

 

 

햇빛 화상 치료법으로는 해당 부위의 온도를 낮게 하는 것으로 시작 됩니다. 물집은 일부러 터트리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서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조치 후 터트리는 것이 좋습니다.

 

해수욕장사진

 

 

햇빛 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야외 활동을 피해아 하고 SFP, 자외선차단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바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차단제는 외출 30분전에 바르고 2시간 마다 덧칠해서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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