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드란트 부작용과 올바른 사용법

 

 

드디어 시작 된 땀과의 전쟁. 올 여름은 또 얼마나 많은 겨땀을 흘려야 할 것인가.

우리는 이런 고민을 하지 않기 위해서 여름이 다가오면 데오드란트를 필수품으로 사용한다.

 

 

 

데오드란트. 땀을 억제하고 뽀송뽀송함을 유지 시켜주고 좋은 향기마저 나게 하는 에티켓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이다.

이런 필수푸을 애용하기 전에 과연 데오드란트 부작용은 없는지 어떻게 땀을 억제 해주는지 한번 알아보고 사용토록 하자.

 

먼저 데오드란트는 어떻게 해서 땀을 억제하고 냄새를 잡아 주는 것일까?

그것은 주 성분인 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 트리클로산이 각각 땀 발생을 억제 해주고 냄새를 제거 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는 몸에서 배출되는 땀을 억제 해주는데 땀샘을 차단 시키는 작용을 하고 트리클로산의 경우 땀 냄새로 인해서 발생하는 냄새의 원인인 코리네박테리아 세균을 잡아주어 안좋은 냄새를 제거 해준다고 한다.

 

 

일단 데오드란트는 효과 측면에서 땀을 억제하고 냄새도 제거 해주는데 그렇다고 무작정 막 사용해도 괜찮은걸까? 답은 당연히 노다.

데오드란트 부작용으로 대표적인 것은 호르몬을 교란 시킬 수 있다는 것인데 트리클로산은 고도하게 사용할 경우 피부에 흡수가 되고 이로 인해서 면역력 저하, 암 유발, 간섬유화 등의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를 오랜기간 사용할 경우인체의 땀 분비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나 또한 이런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 실제로 땀이 데오드란트 사용한 부위는 나지 않지만 다른 부위에서 땀이 훨씬 많이 나서 곤혹 스러웠던 적이 있다. 그리고 피부가 가렵고 두드러기 처럼 올라오는 경험도 있었다.

 

 

 

그럼 안전한 데오드란트 사용법은 없는 것일까?

당연히 있다.

데오드란트 부작용을 최소화 하면서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먼저 사용한 부위를 정말 깨끗하게 씻어줘야 한다. 잔여물이 남으면 피부에 흡수 될 수 있고 위에서 말한 부작용을 야기시킬 수 있다.

그리고 꼭 제품에 명시 된 사용법을 읽어봐야 한다. 제품에는 올바른 사용법이 반드시 적혀있고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하면 안되는지 알려주고 있다. 또한 적합한 사용 횟수나 양에 대해서도 기록되어 있다.

다음으로는 제모 직후에는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다. 제모를 할때 피부에 작용하는 약과 데오드란트 성분이 만나면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제모를 했을 때에는 반드시 24시간 이후부터 사용을 해야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천연 성분 위주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되는데 그라함스,크리스탈, 버츠비 그 외 많은 브랜드 들에서 요즘은 천연 성분으로 데오드란트를 출시하고 있으니 잘 알아보고 구입하면 되겠다.

 

 

이상으로 데오드란트 부작용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며 올여름 올바른 데오드란트 사용법으로 건강한 여름 보내길 바라며 데오드란트 추천 제품을 검색을 통해서 많이 구매를 할텐데 꼭 구매전 사용법고 주의사항을 읽어 볼 것을 다시한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