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물집 치료방법 4가지

살면서 경미하게나마 화상을 입어본 경험이 한번 이상은 누구나 있으실 것입니다.

화상을 입게 되면 굉장히 쓰라리고 따가운데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수포가 올라오며 물집이 생깁니다.

이러한 물집을 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흉터가 생기게 되고 통증은 더욱 심해질 수 있기때문에 화상물집 치료방법을 알아두고 화상을 입었을때 조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화상물집 치료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화상

먼저 화상의 상태를 살펴보면 화상은 깊이나 손상 정도, 표면의 면적에 따라 1~3도 화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도 화상의 경우 피부의 외피만 손상되어 빨갛게 달아 오르는 증상 정도로 나타나며 대부분은 햇빛을 많이 본 경우에 타나나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탔다보다 조금 심한 정도로 피부가 벗겨지거나 일상 적은 탔다는 기준이 넘어갈 정도로 붉게 올라오는 경우 햇비에 의한 1도 화상에 해당되게 됩니다. 이러한 햇빛 화상은 대부분 2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완화됩니다.

2도 화상의 경우 1도 이상보다 정도가 심하게 나타나는데 대부분 기름에 데이거나 끓는 물 또는 불에 데일때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이 쓰라림을 넘어서 상당기 고통스럽게 나타나고 피부가 손상되어 물집이 생기게 되며 2주 이상 회복이 지연 되기도 합니다.

3도 화상은 피부 외피와 내피 모두 손상되고 조직이 괴사하는 단계입니다. 신경 말단이 파괴되어 통증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지만 감염 위험이 높고 완전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화상을 입었을 경우는, 우선 차갑게 하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을 가장 차갑게 하고, 5분 이상 계속 흘려 주시기 바랍니다. 누출된 수압이 심각한 손상을 주면 피부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수압은 약합니다.

화상 물집 치료방법

1.화상 부위 열 식히기

화상 물집 치료방법 첫번째는 무엇보다 화상 부위의 열을 최대한 빠르게 없애주는 것입니다.

열감에 의해서 화상 범위가 넓어질 수 있기때문에 완전히 식혀주는 것이 중요하고 화상 후 즉시 차가운 물에 식을때까지 유지하거나 얼음을 이용해서 열을 식혀주어야 합니다.

2. 물집 터트리지 않기

화상 물집 치료방법 두번째는 최대한 물집을 터트리지 않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화상에 의해서 발생한 물집이 터지게 되면 굉장히 쓰라리게 되고 피부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화상 후에 물집이 생겼다면 최대한 부드럽고 얇은 수건을 차가운 물에 적셔 화상 부위에 올려 놓도록 합니다. 이는 물집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3. 화상 연고 사용

세번째 화상 물집 치료방법은 연고를 반드시 바르라는 것입니다.

물집이 최대한 터지지 않게 유지를 하며 화상 연고를 꾸준하게 발라주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면 물집을 터트리지 않고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물집이 터지게 되면 상당히 쓰라리고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최대한 연고를 바르며 완화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붕대와 밴드 감기

네번째 화상 물집 치료방법은 붕대와 밴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물집이 터졌을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상처가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하고자 하는 조치입니다.

화상 연고를 물집이 터진 부위에 도포하고 붕대나 밴드를 통해 1차 보호를 해주고 만약 해당 범위가 넒은 경우에는 병원을 통해서 전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가지 화상 물집 치료방법에 대해서 살펴 봤습니다.

화상에 의한 물집은 터지게 되면 아픈 건 둘째치고 감염의 위험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터트리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위에 나열 된 1~3번 방법을 이용해서 최대한 완화를 시켜보고 그래도 효과가 없거나 화상 물집 부위과 광범위 하면 빠르게 병원 방문을 통해 전문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