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용하던 LG 유선 청소기가 선도 걸리적 거리고 무겁고 한 관계로 무선청소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그래서 약 3년 전에 필립스 무선청소기를 구매를 했고 잘 사용을 했었다.
그런데 얼마전 부터 모터가 시들시들 하더니 흡입력이 매우 약해졌고 새로운 무선청소기 구매가 필요하게 됐다.
모두가 칭찬하는 다이슨 무선청소기를 사고 싶었으나 넘사벽인 가격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으나 결국 포기를 했고 타 브랜드를 알아보던 중 작년 부터 핫한 차이슨 무선청소기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런데 차이슨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이게 원조 차이슨인지 저게 차이슨인지 매우 헷갈리는데 마침 방송에서 차이슨과 다이슨을 비교하면서 디베아 품절 대란이 발생했고 나 또한 디베아 제품을 구매하기로 한다.
차이슨 구매는 큐텐으로 진행을 했는데 주문 당시 신제품 D18이 출시되어 있어 C17 대신에 디베아 C18 모델을 주문하게 됐다.
주문 후 약 8일 후에 받아 보았고 받자마자 개봉을 하니 생긴것은 다이슨이랑 큰 차이는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조잡한 느낌이 있기는 했다.
조립은 매우 간편하게 할 수 있었는데 사용을 하려고 처음 들어 본 느낌은 가볍다 였는데 기존에 쓰던 필립스 무선청소기에 비해서 거의 반절 정도 무게감이 줄었다고 느낄 정도였다.
일단 뭐 무게감으로 첫인상은 합격이고, 가장 중요한 흡입력은 어떨까 돌려 봤다.
다이슨을 사용하지 않아봐서 비교는 어려우나 차이슨 무선청소기 D18도 소문에 맞게 좋은 흡입력을 보여줬다.
필립스 무선청소기와 비교를 하면 흡입력이 훨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충전의 경우 손잡이만 뒷 부분만 분리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했다.
구성품은 3개의 브러시가 들어 있는데 기본적인 브러시와 솔형태의 브러시, 길고 좁은 브러시다. 브러시 모양은 다이슨을 흉내 냈으나 사실 많이 조잡하다.
뭐 어쨌든 다이슨하고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데 외관까지 퀄리티가 좋았으면 하는 것은 욕심인 것 같고 사용하기에 충분한 흡입력과 저렴한 가격이니 만족해야지.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무선청소기 필터가 헤파필터가 아니라는 점과 배터리 수명에 대한 불확실성? 그래도 뭐 이정도 가격이면 쓰다가 버리고 또 사야지 싶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으므로 차이슨 무선청소기 D18을 추천하고 싶다.
이상으로 차이슨 무선청소기 D18 실사용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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