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멜로를 보는 도중 눈길을 끄는 상품이 나왔습니다.
그 상품은 PPL 장면이었는데 굉장히 조그맣고 디자인도 이쁜 믹서기였습니다.
이게 뭐지? 하고 찾아보니 휴대용 믹서기로 미니블렌더로 불리우는 제품들이 쭉 나왔습니다.
상당히 저렴하고 디자인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왔는데 기름진멜로에 나온 제품과 동일한 것은 찾지 못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도 이 제품이 계속 생각이나고 탐이나 다시 찾아보니 비탄토니오 미니 텀블러 블렌더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 제품인데 방송에는 바나나우유 색을 닮은 파스텔톤의 노랑이가 나왔고 유려한 디자인과 편리해 보이는 모습이 매우 마음에 들어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비탄토니오 미니 텀블러가 등장하는 장면은 26회에서 새우와 사귀는 것을 말할 타이밍을 잡으려고 하는 장면으로 아침 식사 전에 콩인가를 갈아 마시는 씬입니다.
화면으로 보는 사용법은 재료와 우유 또는 물을 넣고 날이 달린 뚜껑을 닫고 아래와 같이 뒤집어서 모터가 있는 본체이 꽂아줍니다.
요렇게 뒤집어 장착하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이렇게 갈아주고 빼서 텀블러처럼 사용하면 끝인데 매우 간편해 보였습니다. 사이즈도 컴팩트 하여 세척하기 편하고 보관 장소도 차지하지 않을 것도 같고 무엇보다 방송에서 갈리는 모습을 보니 성능도 충분한 것 같고 너무나 끌리는 제품입니다.
본격적인 제품 구매 돌입하기 앞서 장점이 뭐고 단점이 뭔지 후기도 찾아 볼까요?
일단 제조사에서 말하고 있는 비탄토니오 미니텀블러 블렌더 장점은 6가지입니다.
1. 작아서 공간을 차지 하지 않는다.
2. 1회분량 주스를 만들기에 알맞다.
3. 텀블러 보틀로 바로 사용이 가능해 편하다.
4. 재료를 넣고 누르고 마시기만 하면 되므로 쉽다.
5. 아기 우유병 소재인 BPA Free 트라이탄 보틀로 안전하다.
6. 파스텔 투톤 컬러에 유려한 디자인으로 예쁘다.
후기들을 살펴보면 좋은후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갈아서 병째 들고 운동가서 마시기 좋다.
생식을 섞을때 덩어리가 생기지 않아 좋고 세척하기 편하다.
타 믹서기에 비해서 옮겨담는 과정이 없어 편하다.
큰 블렌더는 사용하기 번거로워 잘 안쓰는데 이 제품은 컴팩트하고 관리가 쉬워 자주 쓴다.
텀블러에 놓고 바로 갈아서 외출이 가능하니 매우 편하다. 등등...
이 밖에 좋은 호평이 상당히 많다는 점은 눈여겨볼만한 부분입니다.
안좋은 후기는 많지 않은데 선이 80cm로 짧다는 것과 새제품 냄새가 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비탄토니오 미니텀블러 블렌더는 안좋은 후기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런점으로 볼때 이 제품은 편리한 것을 강점으로 매우 잘 만들어진 미니 블렌더 상품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여 개인적으로 세척이 귀찮아서 큰 사이즈의 블렌더를 사놓고 안썼지만 이 제품은 관리하기가 편하다는 부분에서 큰 점수를 주며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혹시나 기름진멜로를 보고 이 제품이 무엇인지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여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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