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증상은 초기에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어느정도 진행이 된 후에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건강검진을 할때 대장내시경을 하거나 정기적으로 내시경을 시행해서 장 전반에 걸쳐 종양이 없는지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생활이 바쁘다 보면 내시경을 아예 못할 수도 있고 정기적으로 하지 못하고 어쩌다 한번씩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놓치게 되어 상당히 진행한 후에나 직장암 증상을 알아채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극 초반 발견하지 못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직장암 증상이 발현된다면 별거 아니겠지란 생각을 버리고 바로 병원 검진을 받으시면 그나마 빠른 시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의심하고 병원 검진을 해봐야할 직장암 증상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에 앞서 직장암 원인을 잠깐 정리해보면, 유전의 영향이 매우 크지만 후천적 요인으로도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것이 바로 직장암입니다. 대체로 잘못된 식습관에서 유발되어 악성 종약이 생기게 되는데, 한번 생기게 되면 다른 장기로 전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① 고기를 많이 먹고 채소류는 섭취하지 않는 경우
②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
③ 가족력이 있는 경우
처음에 언급한 것처럼 직장암 증상은 초기 단계에서는 거의 나타나는 게 없습니다. 어느정도 진행이 된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일상에서 쉽게 발생할 수도 있는 증상들이기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직장암 증상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전문 병원의 진단을 받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① 잦은 변비나 설사
② 변에 묻어 나오는 출혈
③ 좌측 배 통증
④ 많은 양의 뱃속 가스
④ 잦은 복통
④ 급작스러운 몸무게 감소
③ 피로감과 무기력감
위와 같은 것들은 모두 직장암 증상에 해당될 수 있는데, 발생 된 종양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서 나타나는 증상이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여하튼 이런 증상들이 생겼고 일시적이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즉시 병원 검진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암 뿐만 아니라 어떤 암도 진행 상황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수술을 하거나 방사선 치료방법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초반에 내시경을 통해 종양이 작은 상태에서 발견됐고 전이가 된 상태가 아니라면 즉시 제거할 수 있지만 앞서 언급 된 직장암 증상이 나타난 상황이라면 암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이기때문에 종양이 발견 된 부위를 절제하는 외과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때 직장암이 항문에 가깝게 발현이 된 상태라면 항문을 절제하고 인공 항문 수수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방법은 화학 요법으로 수술 후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고 수술 전에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사선 치료방법은 암 수술 후 재발 위험을 줄이는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직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어느정도 나이가 들게되면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해야합니다. 대략 50세 전후로 정기 내시경을 권장하지만 갈수록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기때문에 조금 더 서둘러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평상시 섬유질 섭취를 충분하게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과일이나 채소류의 음식을 편식하지 말고 꾸준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직장암 예방에 좋습니다.
여기까지 직장암 증상 7가지를 비롯해서 원인, 치료법, 예벙밥에 대해서 살펴 봤습니다.
직장과 대장에 발생할 수 있는 종양은 내시경 검사를 통해야만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는 만큼 주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권장드리고 만약 위와 같은 직장암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면 주저없이 병원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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