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길을 가다가 과일 주스나 야채 주스가 먹고 싶으면 쥬시나 카페에서 생과일 주스 등을 쉽게 접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과일과 야채 주스가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첨가물 없이 100% 과일 또는 야채만 넣고 갈거나 착즙을 해서 마시는 것으로 발전이 됐는데요.
이러한 착즙 주스는 한국에서 해독주스, 디톡스 주스라 불리우며 해독과 다이어트 방법으로 각광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클렌즈 주스라고 불리우고 있죠.
클렌즈 주스는 일정 기간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100% 과일이나 야채만으로 착즙한 주스를 말하는데요. 이를 일정기간 복용하는 방법을 주스 클렌즈라고 합니다. 2007년에 내몸 사용 설명서란 베스트셀러 책을 통해 알려지게 된 주스 클렌즈는 한국에 해독주스, 디톡스 주스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됩니다.
정리를 해보면 해독주스, 디톡스주스, 클렌즈 주스는 같은 것이고 이를 일정기간 섭취하는 방법이 주스 클렌즈인 것인데요. 더 쉽게 풀어 말하자면 100% 과일야채 착즙을 정해진 기간동안 먹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클렌즈 주스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하여 청혈 주스라고도 불리는데요.
해독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많이 활용되는 요법인만큼 올바른 섭취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첫째, 시작은 서서히"
클렌즈 주스는 과일야채를 생으로 먹는 것과 같은데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설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처음 섭취시 설사 증상이 오래 지속 되면 안먹는 편이 이 좋습니다.
이런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2일에서 3일 간격으로 섭취를 하며 몸이 익숙해지는 기간을 주고 농도를 연하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착즙 후 즉시 먹기"
과일 야채를 생으로 착즙을 하고 일정 식나이 지나면 영양소 파괴가 이루어집니다. 냉장보관을 하더라도 역시 영양소 파괴 현상이 나므로 즉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타민과 피토케미컬 등의 영양소 없는 클렌즈 주스를 섭취하는 것과 같습니다.
"셋째, 번갈아 먹기"
한가지의 과일 야채를 계속해서 먹으면 영양소 공급이 골고루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양 밸스를 위해서는 과일과 야채가 함유하고 있는 성분들을 파악하고 두세가지 종류를 번갈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간질환자는 상담 후 먹기"
과일야채즙을 내리면 영양소 그대로 함축 된 상태인데 생식의 상태에서 먹는 영양소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간염이나 간경화 등을 앓고 있는 경우 의사와 상담을 한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반드시 보식 기간 갖기"
보식기간은 클렌즈 주스를 마시는 기간 후 원래의 식사량으로 돌아가는 기간을 말합니다. 보통 클렌즈 요법을 시행한 기간에 x2 or 3 정도 보식 기간을 갖습니다. 보식 기간이 필요한 이유는 체네 소화 작용이 정상화 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고 요요현상을 피하기 위한 것인데요. 클렌즈 주스 섭취 기간이 종료되면 담백한 죽을 먹거나 양배추 같은 채소를 데쳐서 먹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식사량은 소량에서 점차 늘려가며 정상식이 돌아갈때 까지는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클렌즈 주스 먹는법에 대해서 살펴 봤는데요.
해독 작용에 좋은 디톡스 요법이자 다이어트로도 각광받는 요법이지만 과정을 보면 쉽지 않은 방법 같습니다.
시작을 했다 포기하는 분들도 많은 만큼 자신의 몸에 맞춰가며 서서히 하는 것과 무작정 하기 보다는 충분한 정보 습득을 한 후에 진행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몸에 독소를 빼주고 피를 맑게 해주어 청혈 주스라고 불린다는 클렌주 주스는 과정이 힘들지만 몸안의 안좋은 것들을 배출하게 도와주어 피곤하고 지친 몸에 활력을 채워주고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방법이니 만큼 기간을 정해놓고 섭취에 도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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